캐스팅엔의 새로운 소식을 확인하세요.
기업 아웃소싱 비즈니스 중개 플랫폼 캐스팅엔(공동대표 용성남, 최준혁)이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리는 ‘디지털 마케팅 서밋(Digital Marketing Summit)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인 이번 행사는 기업 마케팅 담당자와 경영자가 마케팅의 흐름과 미래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캐스팅엔은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를 통해 외주가 필요하지만 업체에 대한 정보와 접근성이 부족한 기업 고객과 실제 영업 기회가 필요한 협력사의 비즈니스 만남을 도울 예정이다.
최근 매칭 시스템을 오픈한 캐스팅엔은 외주 업무를 의뢰한 고객에게 최적화된 파트너사 3곳을 무료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매칭 적합도를 따져 보다 효율적으로 외주 전문업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현재, 캐스팅엔에 등록된 협력사는 약 3,000여 곳으로 마케팅뿐 아니라 인사, 총무, 디자인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업체를 만나볼 수 있다.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기업 고객에게 전문적인 컨설팅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용성남 공동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캐스팅엔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추천서비스의 고도화와 사용성 개선을 통해 국내 대표 기업 아웃소싱 중개 서비스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18에는 브랜드 마케팅, 마케팅 채널, e커머스,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테크놀러지, 데이터 융합 마케팅 등 6개 트랙에서 5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한 해를 이끌 흥미로운 마케팅 어젠다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기사원문: 매일경제 20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