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엔의 새로운 소식을 확인하세요.
간편 외주 입찰 서비스를 선보인 캐스팅엔이 지난 4월 입찰 의뢰건수 1만 건, 월 거래액 8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캐스팅엔은 기업 외주 거래 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 업체 매칭,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회사 측은 의뢰건수와 거래액 증가에 대해 간편 외주 입찰 서비스 콘셉트와 믿음직한 외주 구매팀이라는 커뮤니케이션을 내걸어 기업 고객 요구에 빠르게 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캐스팅엔은 1월 서비스 개편, 3월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를 바꾼 이후 단일 의뢰금액 기준 1,000만원 이상 의뢰수와 기존 고객 재이용률이 전년 12월 대비 각각 400%, 20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용성남 공동대표는 “이번 성과는 주52시간제 도입에 따른 중소 중견 기업이 이용하는 기업형 입찰 서비스로 확대되는 과정”이라면서 “앞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 범용 입찰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문 : (벤처스퀘어) https://www.venturesquare.net/78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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